아이폰이 국내에 보급되면서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있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특정한 어플리케이션도 있는데, 갖가지 어플리케이션 중에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이 바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어플리케이션이죠. 혹자는 ‘아이폰 자랑용’ 어플리케이션이라고도 합니다.
증강현실(AR)은 쉽게 말하면 ‘가상세계’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면 아이폰과 같이 어플리케이션 설치해 사용하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상현실을 눈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어디야'(좌)와 'iNeedCoffee'(우)
위의 어플리케이션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어디야’와 ‘iNeedCoffee’라는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어디야’는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해 놓은 구역 안에 지하철역의 위치와 거리를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길치에게는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이죠. ‘iNeedCoffee’는 특정 구역 안에 있는 커피숍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이 또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일 수 있습니다.
지도에 등록된 특정 업체와 GPS를 기반하여 만들어낸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죠. 이 밖에도 특정 바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화면에 멋진 이미지가 나타난다거나 하는 것들도 이에 속합니다.
저도 이런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요, 바로 iHACHA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상상해본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iHACHA'
위와 같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신이 내릴 곳이 표시되는 것이죠. iHACHA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이 자신이 내릴 곳을 적어 놓습니다. 그럼 다른 사용자가 iHACHA 어플을 실행하면 내릴 곳을 설정한 사용자 머리 위에 ‘잠실역’ 이렇게 표시되는 것이죠.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자신의 내릴 역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을 깨워줄 수도 있고, 또는 내리는 사람 앞에서 자리를 기다릴 수도 있겠지요. 마치 영화 ‘데쓰노트’처럼 사람의 운명이 시간으로 머리 위에 뜨는 것처럼 말이죠.
이걸 구현하려면 기술적인 제반사항이 많이 뒤따를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어야지 ‘유용하다’ 할 것이고, 멀티테스킹이 되는 스마트폰이어야 iHACHA를 백그라운드에 실행시켜 놀 수 있을 것이고, GPS 기반이 아니라 개개인의 스마트폰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조금 더 기술이 발전하면 이런 iHACHA 같은 프로그램이 머지않아 선뵈지 않을까요? 그럼 지하철 출근길,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만 빼고 다 내려서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는 억울한 기분은 덜할테니까요.^_^ 여러분은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상상해 보셨나요?
Posted by
모바일로 만들어가는 즐거운 세상, I'm a SmartPlayer!








이거 AR 보호법이라도 만들어야하나.. 세상이 넘 무서워지는거 아닐까? ^^
요즘 스마트폰이나 SNS으로 사생활이 너무 노출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다보니… 정말 AR 보호법 같은 신종 법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_^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재밋네요 ㅋㅋ 실제로 나왔으면 좋겠당~~ ‘ㅂ’)
실제로 저런게 나오면 내릴 사람앞에 여럿이 모여 서 있는 웃지못할 진풍경도 벌어질지도 모르죠.^_^
ㅋㅋ 대박 ㅋㅋ
정말 저런거 있음 저처럼 출퇴근 긴 사람들이 완전 환호 하겠는걸여?ㅋ
저도 환호할겁니다^_^ 누가 안만들어주나요! ㅎㅎ
휴이의 생각…
어디까지공개가능? RT inuit_k님: 아,대박이다! NudeModel님: 애인 있음/없음 및 애인기준올리는 건 어떨까염 inuit_k님 상상속의 증강현실어플, iHacha. http://smartplay.kr/359 진짜 이런거있으면 꽤재미있겠네요…
하하. 애인 있음/없음, 전화번호 따기 등등 추가 기능도 있다면 좋겠네요^_^
차라리 대놓고 전화번호가 떠서, 클릭하면 Contact에 추가되는 걸로 가면 어떨까요 -_-;; 와우!
그르니까요. iHACHA라는 이름보다 ‘iNeed애인’이 더 좋겠네요^_^
와 진짜 멋지네요! 저런 어플이 가능하면 너무 좋을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