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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OS 4.0이 발표되었습니다. iPad에 이어 스티브 잡스의 마법이 또 한번 작용한 걸까요, 오늘 아침부터 트위터와 블로그들이 iPhone OS 4.0 이야기로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말이죠.

이번에 발표된 iPhone OS 4.0에 그토록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멀티태스킹’ 기능이죠. 타 모바일 업체에서 아이폰 킬러 아이템으로 늘 멀티태스킹을 강조해 왔으니까요. 이제 동등해진 위치에서 또 어떤 설전이 오고갈지 기대됩니다. 그 밖에도 개선된 UI와 16개 씩, 11 페이지에 국한되었던 어플리케이션 아이콘들이 그룹핑으로 묶어지면서 개수 제한은 사실상 없어진거나 다름 없어졌구요, 프로그램 실행 속도 등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잘하게 좋아진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간단 설치 및 사용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알아두실 점은 iPhone OS 4.0이 아직 정식이 아니라 (정식은 6월 경 출시 예정)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iPhone의 UDID 코드가 개발자 등록이 되어 있어야 OS가 업데이트 된 후에도 정상적으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무작정 하실 경우 OS만 설치되고 사용은 불가능한 ‘벽돌’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설치한 iPhone의 세팅은 영문입니다만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iPhone OS 4.0 Beta 설치하기

iphoneos4_1

설치하는 방법에는 업데이트(Update)와 복원(Restore) 2가지가 있습니다. 둘 모두 OS 설치는 가능하지만 시간은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업데이트를 하셔야 빠르게 설치가 됩니다.

맥OS의 경우 Option key를 누른 상태로 업데이트 확인을 누릅니다. Windows의 경우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iphoneos4_2

그럼 불러오기 창이 뜹니다. 받아놓은 iPhone OS 4.0 설치 파일을 선택합니다. 확장명은 *.ipsw 입니다.

iphoneos4_3

이제 본격적으로 설치 시작. 두근두근

iphoneos4_4

설치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iPhone이 꺼졌다 켜졌다를 하다가 설치가 완료됩니다.  ‘소프트웨어 버전’이 4.0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완료된 겁니다.

개선된 UI와 그룹핑 기능

오랫동안 봐오던 iPhone OS 3.X의 UI에 참 예뻐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경화면도 사용자가 임의로 선택해 넣을 수 있고, 아래 설치완료한 따끈따끈한 iPhone OS 4.0 화면을 보면 물방울 무늬가 디폴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래 독(dock)을 보면 마치 맥 OS X 스노우 레오파드의 독을 연상케 합니다.

main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간 부분은 그룹핑 기능입니다. 11페이지에 달하던 아이콘들을 모아놓으니 딱 2페이지 반에 모두 정리가 될 정도니까요. 비슷한 카테고리의 아이콘끼리 모아놓으면 편리합니다. 아이콘을 끌어다 다른 아이콘에 겹쳐놓으면 자동으로 그룹이 만들어지는데 그룹 이름은 기본적으로 처음 겹쳐지는 아이콘의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카테고리 명으로 자동 지정됩니다.

각 그룹 폴더마다 12개의 아이콘을 넣을 수 있습니다.

group_category

그룹 내에 들어있는 어플리케이션 중 푸시(push)가 오면 그룹 폴더 아이콘에 느낌표(!)가 표시됩니다. 그룹 아이콘도 물론 독 위에 올려놓을 수 있어 자주 쓰는 어플리케이션을 항상 홈(home)에 위치시켜 놓을 수 있는 장점도 있죠.

push_dock

폴더를 정리하면서 감탄사 연발!

기다려온 ‘멀티태스킹(multi-tasking)’

모두가 기다려온 멀티태스킹 기능. 아직 배타버전이라 실제로 멀티태스킹은 이루어지지 않는 듯합니다.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데 함께 띄워 놓은 바로 전 어플이 종료되어 버립니다. 멀티태스킹이 지원되는 어플리케이션도 어느 정도 제한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기능은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multi

이 기능은 1개의 어플을 실행 중에 홈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화면 아래 쪽이 팝업이 되면서 최근 실행 어플리케이션이 나타납니다. 목록에 없다면? 그럼 나가서 실행하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실행하고 함께 실행하고자 하는 어플을 최근 실행 어플리케이션 목록에서 고르면 되겠습니다. 참 쉽죠?

iPhone OS 4.0 발표회 영상에서도 시연이 되었던 Skype 멀티태스킹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아직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합니다. 시연에 사용된 것은 개발버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블루투스 키보드 지원

iPad에서 지원하는 것처럼 iPhone에서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작은 화면으로 작성을 한다는 것이 좀 무리이긴 합니다만, 상황에 따라서 텍스트 문서를 좀 더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기능을 지원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다르니까요^_^;

keyboard

생각보다 간편하게 연결되는 블루투스 키보드. 패어링을 시키면 번호를 넣으라고 하는데 키보드에서 번호를 치고 엔터를 치면 그냥 연결됩니다.

bluetooth_keyboard

단점이라면 키보드로는 아직 한글 입력 지원을 안한다는 것 -_-

통합 메일함과 다중 MS Exchange 세팅

아이폰으로 여러 개의 계정을 물려쓰는 경우라면 한 번 쯤 불편을 느꼈을 것이 다른 계정의 메일을 확인하려면 처음으로 돌아갔어야 하는 것이죠. 이제 그럴 필요없이 ‘모든 받은 편지함(All Inboxes)’에서 새로 온 메일을 모두 읽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MS Exchange 메일계정 세팅을 단 1개만 지원했습니다만, 이제 무제한(?)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2개까지는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했으니까요. 전에 한 번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만 MS Exchange 계정으로 메일 세팅을 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메일이 푸시되어 날라옵니다. 일반 세팅은 정해 놓은 시간 – 15분, 30분, 1시간 이런 식으로 – 에 긁어오는 것이지만 Exchange의 경우 바로바로 밀어줍니다. (MS Exchange 세팅하기)

mail

MS Exchange의 경우 1개 등록으로 캘린더와 메일을 동시에 푸시 받을 수 있음

기타 발견한(?) 기능

카메라 촬영 속도가 심하게 빨라졌습니다. 눌르면 바로 저장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줌(zoom) 기능이 추가! 화면을 클릭하면 막대가 나오는데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기능은 다른 카메라 어플의 줌 기능을 사용해 봤다면 알겠지만 디지털 줌이라 좋은 화질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zoom

그리고 엘범 하단에 3가지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소팅(sorting) 기능인 듯 합니다만 아직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이 외에도 개선되었지만 찾지 못한 기능들이 많을 듯 하네요.

오늘 반나절 동안 사용해 본  iPhone OS 4.0 설치 및 사용기입니다. 개선된 사항이 많기는 하지만 아직 베타버전이라 불안합니다.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경고창도 들어오고 혼자 재부팅하기도 합니다. 일부 어플리케이션은 실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재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아! 또 한가지는 아직 iTunes가 iPhone OS 4.0을 지원하지 않아 그룹 폴더로 만들어 놓은 아이콘들이 ‘응용 프로그램 동기화’를 시키면 전부 풀려 버립니다. 베타버전이기에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일부 편리한 기능들에 벌써 적응이 되어버리고 있네요.

자잘한 버그들 때문에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오는 6월 정식버전을 기다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그런데 정말, 기다려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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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영상, TV를 넘어 모바일까지

Posted by 피버 On 3월 - 7 - 2010

2010년 세계를 달구고 있는 화두는 ‘스마트폰과 3D 영상’이라고 하죠. 지난 해 말 시판된 아이폰이 국내 스마트폰 열풍을 불러온데 이어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되었고 대항마 안드로이드까지 가세하면서 ‘스마트폰 전쟁’이라고 일컬어 질 정도로 시장 선점 전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3D 입체영화로 국내에 개봉된 ‘아바타’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1300만을 기록한 영화 ‘괴물’을 가볍게 뛰어넘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3D 입체영화가 각광을 받음과 동시에 3D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3D TV가 주목을 받고 있고 세계시장에 진출해 있는 대형 가전업체가 슬슬 경쟁구도로 접어 들고 있죠.

 

3D TV 전면전 시작

LG전자에서는 지난 해 7월,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LCD 3D TV로 국내 3D T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PDP 3D TV 라인업만 보유하던 중 최근 LED 3D TV를 출시하면서 마케팅 공세를 시작해 LG전자의 LCD 3D TV에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삼성전자의 3D LED TV 소개 페이지

LG전자의 3D LED TV 소개 페이지

LG전자는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시판되지는 않고 있지만 올해 초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선보인 LG 인피니아 LED 3D TV(Infinia LE9500)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 LG전자와 삼성전자의 3D TV 전쟁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최근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 케이블 TV 쇼’에서 처음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3D 입체영상 콘텐츠가 다양화되어 출시가 되면 시장에서 그리 주목받지 못했던 홈씨어터 제품들도 3D TV와 함께 전쟁에 가세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그동안 시장에 구축해온 엑스캔버스 홈씨어터 라인업(특히 블루레이)이 3D TV 판매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이기는 데다가 LCD부터 LED까지 성능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다양화 된 LG전자의 3D TV 라인업이 시장에서 보다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LG INFINIA Full HD LED 3D TV

아직은 3D TV가 시장 초기이고 TV가 휴대폰처럼 마음 먹으면 교체 가능한 제품이 아닌데다가 수 백만원을 지불해야하는 고관여 제품이라 판매가 눈에 띄게 활성화 될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월드컵을 3D로 감상할 수 있다는 시즌 이슈와 맞물려 판매가 촉진될지 모르겠습니다만 3D TV를 지원하는 3D 영상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니 둘의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이나 소니의 경우 3D 카메라, 3D 디지털카메라, 3D TV, 3D 방송, 3D 영화산업까지… 3D 관련 분야를 유기적으로 엵어내고 있습니다. 3D에 사활을 걸었다고 하더군요. 국내 업체는 현재 3D TV만으로 승부를 보는 것 같아 좀 더 다양한 분야에 인프라를 구축해서 유기적인 3D 산업을 육성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TV를 넘어 모바일까지

3D 영상은 이제 모바일에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세계 최초로 출시된 3D 영상 감상이 가능한 휴대폰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었었죠. 히타치에서 출시된 Wooo H001이 그것입니다.

3D 영상 감상이 가능한 히타치 Wooo H001

3D 영상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2D에서 3D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3D TV는 구현 방식에 따라 편광안경이나 셔터방식 안경을 착용해야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지만, 핸드폰에 구현된 3D 영상은 안경이 없어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삼성전자에서도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휴대폰을 곧 선보일 전망입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액정화면에서 3D 효과를 얼마나 체감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추후 모바일에 적용된 것처럼 TV에서도 버튼 하나로 2D에서 3D로 영상 전환이 가능하고(현재 가능한 기술이 구현되 있다고는 하지만 완벽하진 않다고 함) 거기에 무안경으로 3D를 감상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3D 아바타’의 여운을 잊지 못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가올 월드컵을 3D TV로든, 3D 핸드폰으로든 빨리 감상해보고 싶은 욕심은 떨칠 수가 없군요. 집에서 보는 3D 영상이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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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중요한 사안들이나 업체와의 커뮤니케니션 도구로 보통 이메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은 업무용으로 지메일(Gmail)을 많이 사용하죠. 메일 용량도 7GB로 넉넉하고, 구글 앱스(Google Apps)를 사용하면 기업이 사용하는 도메인을 그대로 적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무료지요!

아이폰에서도 기본적으로 지메일 설정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기본 지메일 설정을 사용해 메일 세팅을 하면 15분 마다, 30분 마다, 1시간 마다로 설정하 여 주기적으로 긁어오게 만듭니다. 즉각적으로 받아볼 수가 없다는 뜻이지요. 긁어온다(Fetch)는 것은 아이폰이 주기적으로 메일이 왔나, 안왔나 확인을 하고 있을 때 긁어옵니다. 푸시(Push) 기능이 되야 즉각적으로 받아볼 수가 있습니다.

푸시 기능이 되는 메일을 설정하려면 메일 설정 중 Microsoft Exchange를 활용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이폰에선 단 1개의 Exchange 계정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메일의 Exchange 설정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_^


Microsoft Exchange를 통한 지메일(Gmail) 세팅

MS Exchange 세팅을 통해 푸시로 메일을 받는 지메일 세팅을 알아보겠습니다.

- 아이폰 설정에 들어가시면 [Mail, 연락처, 캘린더] 설정이 있습니다. 거기서 계정추가를 선택하고
– Microsoft Exchange를 선택합니다. 필드에 내용을 채워 넣습니다.
– 도메인을 제외하고 입력합니다. 입력이 완료되면 다음을 누릅니다.

- 다음을 누르면 ‘인증서를 확인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승인을 눌러 계속 진행 (시간 좀 걸림)
– 로딩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가운데 보이는 ‘서버’ 입력란이 뜹니다. (로딩만 계속되면 처음부터 다시 설정)
– 서버 입력란에는 m.google.com 이라고 입력합니다.

- 서버 주소까지 입력이 완료되면 Mail과 지메일 상의 연락처, 캘린더를 불러올 것인지 물어봅니다.
– 설정이 완료되면 계정 목록에 방금 추가한 내용이 보입니다. 다시 한번 선택해서 세부 설정을 봅시다.
– 아래 동기화 할 Mail 날짜, 푸시할 Mail 폴더 설정이 보입니다.

- 기본 3일로 설정되어 있는데 저는 제한 없음을 선택 했습니다.
– 지메일을 써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특정 라벨을 붙여논 메일만 불러 올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 그냥 받은 편지함(Inbox)를 기본으로 둡니다.

설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상세 설정 중 데이터업데이트 항목에 보시면 일반 지메일 설정으로 된 계정은 ‘가져오기(Fetch)’로 되어있고 Exchange로 설정된 메일은 ‘푸시(Push)’로 되어 있지요? 메일이 도착하면 약 5분 이내(같은 지메일끼리는 즉시 오더군요)로 아이폰으로 알림이 옵니다.

단, 일반 트위터 어플 푸시 기능처럼 문자로 보여지는게 아니라 설정에 따라 소리나 진동으로만 오니 참고하세요.


구글 앱스(Google Apps) 사용자를 위한 팁

구글 앱스를 이용하면 개인, 기업, 학교 등 고유 도메인을 활용하여 지메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메인이 smartplay.kr 일 경우 구글 앱스를 이용하면 [ OTL@ smartplay.kr ] 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지요. 이런 방식의 메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 설정 방법은 위와 동일하지만 웹에서 한 가지 설정을 바꿔줘야 Exchange로 세팅이 완료됩니다. 설정을 안하면 오류납니다.

- 구글 앱스 도메인 환경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당연히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겠죠? 없으면 관리자에게~)
– 대시보드(Dashboard) 하단에 보면 모바일 설정이 보입니다. 그리로 들어갑니다.

- 모바일 설정 하단에 Google Sync 항목에서 Enable Google Sync 선택 후 저장하시면 완료. 차암~ 쉽죠?


지금까지 즉각적인 푸시(Push) 기능을 하는 아이폰의 Microsoft Exchange 메일 설정법을 알아봤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은 Exchange는 단 1개의 메일 계정만 지원한다는 것. 그래서 가장 중요한 1개의 메일 계정만 설정해 놨습니다. 저렇게 설정해 놨을 때 단점이라면… “아직 메일 확인 못했는데요”라는 변명이 안 통하게 된다는 점. ㅎㅎ 그래서 일부 사용자들은 회사 메일을 푸시 받을 필요가 뭐가 있냐고들 하더군요. 선택은 본인의 의사에 맡깁니다.

참고 : Exchange 를 이용한 아이폰 푸시메일 받기를 하게 되면 비정상적인 베터리 소모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원칙대로라면 메일서버에서 아이폰으로 메일을 밀어내서 푸시를 해주는 것인데… 버그로 인한 비정상적인 베터리 소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메일 사용의 중요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Exchange를 이용해 푸시를 받던지, 일반 지메일 세팅을 통해 긁어오던지 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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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국내에 보급되면서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있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특정한 어플리케이션도 있는데, 갖가지 어플리케이션 중에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이 바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어플리케이션이죠. 혹자는 ‘아이폰 자랑용’ 어플리케이션이라고도 합니다.

증강현실(AR)은 쉽게 말하면 ‘가상세계’라고 볼 수 있는데, 이를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하면 아이폰과 같이 어플리케이션 설치해 사용하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상현실을 눈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어디야'(좌)와 'iNeedCoffee'(우)

위의 어플리케이션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어디야’와 ‘iNeedCoffee’라는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어디야’는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해 놓은 구역 안에 지하철역의 위치와 거리를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길치에게는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이죠. ‘iNeedCoffee’는 특정 구역 안에 있는 커피숍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이 또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어플리케이션일 수 있습니다.

지도에 등록된 특정 업체와 GPS를 기반하여 만들어낸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죠. 이 밖에도 특정 바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화면에 멋진 이미지가 나타난다거나 하는 것들도 이에 속합니다.

저도 이런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요, 바로 iHACHA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상상해본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iHACHA'

위와 같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자신이 내릴 곳이 표시되는 것이죠. iHACHA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이 자신이 내릴 곳을 적어 놓습니다. 그럼 다른 사용자가 iHACHA 어플을 실행하면 내릴 곳을 설정한 사용자 머리 위에 ‘잠실역’ 이렇게 표시되는 것이죠.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자신의 내릴 역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을 깨워줄 수도 있고, 또는 내리는 사람 앞에서 자리를 기다릴 수도 있겠지요. 마치 영화 ‘데쓰노트’처럼 사람의 운명이 시간으로 머리 위에 뜨는 것처럼 말이죠.

이걸 구현하려면 기술적인 제반사항이 많이 뒤따를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어야지 ‘유용하다’ 할 것이고, 멀티테스킹이 되는 스마트폰이어야 iHACHA를 백그라운드에 실행시켜 놀 수 있을 것이고, GPS 기반이 아니라 개개인의 스마트폰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조금 더 기술이 발전하면 이런 iHACHA 같은 프로그램이 머지않아 선뵈지 않을까요? 그럼 지하철 출근길,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만 빼고 다 내려서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는 억울한 기분은 덜할테니까요.^_^ 여러분은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상상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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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세인 요즘, 무분별한(?) 무선 데이터 사용으로 소위 ‘요금폭탄’을 맞았다는 말들을 종종 듣습니다. 무선 인터넷(Wi-Fi)을 연결하면 좋지만 별도의 인터넷 무선 공유기가 없는 경우 – 옆집 무선 신호를 훔쳐 쓰기도 불가능한 – 어쩔 수 없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무선 데이터 요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죠. 넉넉치 않은 무선 데이터량이 오버되어 ‘요금폭탄’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죠.

PC 중에 맥 계열 제품을 쓰는 경우 맥북을 무선 공유기처럼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 무선 공유기가 없어 컴퓨터에 사용할 수 있는 선이 달랑 하나만 있으시다면 유용한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대의 노트북을 쓰거나 스마트폰을 쓰는데 집에 무선 공유기가 별도로 없다면 꼭 참고하세요~

준비물 : 인터넷 선이 반드시 꼽혀 있는 맥북, 테스트를 위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

맥북 세팅하기

맥북 세팅하기에 앞서 준비해야할 필수사항은 케이블로 연결돼 인터넷 접속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과 세팅이 완료된 후에 맥북이 꺼지면 무선 신호도 같이 꺼진다는 사실을 염두해둬야 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 [인터넷 및 무선] 항목에서 [공유]를 선택합니다.

[공유]로 이동하면 하단에 [인터넷 공유]가 있는데 선택을 하시고 우측 세부 설정에서 연결공유는 이더넷으로, 다음 사용에서 AirPort를 선택합니다. 하단 AirPort 옵션에서 무선 신호 접근 시 비밀번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좌측 [인터넷 공유] 항목의 Select box를 체크하면 아래의 경고창이 팝업됩니다.

[시작]을 클릭하면 무선 인터넷 공유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상단에 네트워크 알림 탭을 보면 기본으로 설정한 ‘John-Kim-ui-Macbook’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세팅이 완료 되었군요. 이제 다른 디바이스를 물려볼까요?

무선(Wi-Fi) 신호 활용하기

무선 신호를 쓰기위한 아이폰 세팅입니다.

아이폰에서 Wi-Fi를 활성화 시키고 네트워크 검색에서 앞서 설정한 ‘John-Kim-ui-Macbook’을 찾아 선택합니다. 자물쇠는 AirPort 옵션에서 비밀번호를 설정했기 때문입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정상적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 설치한 스카이프 어플로 사용자 간 음성통화를 하려면 3G 망이 아닌 무선(Wi-Fi)로 설정되어 있어야합니다. 어플리케이션 정책상 3G 망에서는 음성통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방법을 활용하면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탈옥, Jail Breaking을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더군요) 무선(Wi-Fi) 음성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때 20MB가 넘는 큰 용량(최근 10MB에서 20MB로 변경)은 3G 망에서 받을 수 없습니다만 무선(Wi-Fi)로 연결해 용량에 제한없이 받을 수 있죠. 다른 사람의 맥북에서 아이폰을 동기화 시키기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활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타블릿 PC를 사용할 때도 맥북에서 보내주는 무선 신호를 잡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자면 이 방법은 무선 공유기가 없는 상태에서 유선으로 단 1대의 PC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일 때, 여러 대의 PC, 스마트폰으로 무선 신호을 공유하기 위해 클라이언트가 되는 PC를 맥북으로 하여 무선 신호를 다른 디바이스와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유용한 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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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대항마라고 불리는 안드로이드 폰, 국내에 첫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토로이’를 살짝 만져봤습니다. 첫 느낌은 뭐랄까… 아이폰의 묵직함이나 단단한 느낌보다는 좀 가볍고 다기능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었지요.^_^

이번 ‘모토로이 살짝 리뷰’는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비교형 리뷰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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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메인화면

생긴 모습이 무역센터와 비슷하다고 해서 모토로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전에는 ‘무역센터 폰’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아이폰보다 아주 조금 더 넓어진 액정이지만 시원스럽다는 느낌은 컸습니다. 아이폰의 홈버튼처럼 하단에 4가지 아이콘이 그려져(?) 있는데요, 아이폰에서는 특정 메뉴에 들어가기 위해 여러 번 터치를 해야했다면, 모토로이는 응용프로그램, 홈, 돌아가기, 검색 버튼을 외부에 배치해 쉽고 빠르게 조작하는데 편의성을 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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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모바일 웹 브라우징

SmartPlay 블로그에 접속한 모습. SmartPlay는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모바일 접속용 플러그 인을 설치해 모바일에서 접속을 하면 저렇게 보입니다. 플러그 인이 아이폰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그런지 좌측 이미지가 살짝 깨지는 것 같습니다.

브라우징 속도야 3G 환경에 주로 영향을 받을테니 논외로 두고, 터치감이나 기본 응용 프로그램 실행 속도만 두고 봤을 때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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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기본 메뉴

화면 하단에 있는 버튼을 쭉 끌어 올리면 응용 프로그램 목록이 뜹니다. 스팩으로만 두고 봤을 때, 아이폰과 가장 큰 차이 2가지를 들자면 저 응용 프로그램들 간에 멀티테스킹이 된다는 점, DMB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죠. 더 만져봐야 알겠지만 아이폰에 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게 강점으로 비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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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 안드로이드 마켓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 화면입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 비해 시장 규모가 아직은 작다보니 아이폰에서는 유료인 앱이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인 경우가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모토로이는 SKT에서 출시될 예정이라 안드로이드 마켓뿐만 아니라 SKT 스토어를 함꼐 사용해 폭 넓은 앱 설치 및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번엔 살짝 외관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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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및 카메라 렌즈부

뒷 면입니다. 8.0 MegaPixel(800만 화소)라는 마크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렌즈부와 제논 플래시도 보이네요. 화질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 ‘렌즈 크기에 고화소가 왠말이냐’라고 할 수 있지만 뭐 화소가 깡패라는 말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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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HDMI 포트와 전원버튼, 이어폰 포트

상단부에는 전원 버튼과 3.5파이 이어폰 삽입부, HDMI 연결부가 있습니다. 모토로이에 들어있는 멀티미디어 소스를 HD 화질로 출력이 가능하다던데요. 이 역시 아이폰에는 없는 기본 기능이죠. 사실 아이폰에서도 TV OUT 기능이 있습니다만 전용 케이블을 구매해야하고 HD급 화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모토로이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MiniSD 8GB에 HD급 멀티미디어 소스를 넣는다는게.. 어쩌면 그다지 필요없는 기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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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안테나 포트와 볼륨조절 버튼

기본으로 제공되는 DMB 안테나를 끼울 수 있는 삽입부와 볼륨조절 키입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아래에는 카메라를 조작하는 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모토로이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국내 첫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끄는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에서 나왔기 때문이 아니라 OS 때문인 것이죠.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폰이 현재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는 아이폰 열풍을 다소 잠 재우게 할 물건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아니면 곧 국내 출시가 전망되는 구글 넥서스폰을 위한 ‘안드로이드 맛보기’ 제품이 될지도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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